젊은간호사회는 간호사와 관련된 보건 의료 정책에 관심이 많은 마음과, 생각이 젊은 간호사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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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으로서 비슷한 고민을 하던 전국의 간호대학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어,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고민하며, 현재의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대변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느냐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하여 간호사의 실제적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2017년, 젊은간호사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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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는 간호사의 근로환경 개선과 태움문화 근절, 대한간호협회의 선거제도 개혁, 지역간호사제, 공공간호사제, 무분별한 간호학과 증원 등 간호사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현장 간호사들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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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좁게는 병원 현장에서, 넓게는 간호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의 근로 환경이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감히 간호사들의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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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서 관련 사안들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바쁜 현업 중에도 노력하는 모습들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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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많은 젊은 간호사들의 "스피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